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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피부알러지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서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입니다.

 

 

□베포텐정10mg

항히스타민제(histamine antagonist, antihistamine)로 알러지유발 물질의 작용을 차단하여 알러지 증상을 개선하는 약입니다.

성분은 Bepotastine Besilate 베포타스틴베실산염으로 동일성분 의약품이 102개

수많은 제약회사가 보유하고있다. 그중 내가 복용하고 있는건 코오롱제약

 

 

※히스타민이란?

면역세포 중에서 비만세포(mast cell)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작용부위의 혈관을 확장하고 발열 작용 및 부어오르는 것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 확장된 혈관에는 좀 더 많은 피가 흐르고, 이로 인해 백혈구나 기타 항체가 항원에 접근하기 쉬워진다. 또한 일정량의 열은 일부 항원(세균 등)의 활동을 저해한다. 즉 히스타민이 없으면 항원 제거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소리다. 결국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는 것. 보통 결핍되는 경우보다는 너무 많이 분비되어 문제가 된다. 이게 시도 때도 없이 분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 알러지가 된다.

 

 

□베포텐정10mg 부작용

이상반응
임상시험에서 총 증례 1,446명 중, 부작용이 137명(9.5%) 보고되었다
1) 정신신경계 : 졸음, 권태감, 두통, 두중감, 현기증
2) 소화기계 : 구갈, 구내건조, 설염, 오심, 구토, 위통, 위부불쾌감, 설사
3) 혈액계 : 백혈구수 변동, 호산구과다증
4) 간장 : AST(GOT), ALT(GPT), r-GTP, LDH, 총빌리루빈 상승
5) 신장 : 뇨단백, 뇨당, 뇨잠혈, 뇨우로빌리노겐
6) 피부 : 발진, 종창의 과민반응 

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정제)

국내에서 재심사를 위하여 6년 동안 3,717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 결과 유해사례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1.8%(68명/3,717명, 80건)로 보고되었다. 졸음 1.26%(47명/3,717명, 47건), 갈증 0.30%(11명/3,717명, 11건), 복부불쾌 0.27%(10명/3,717명, 10건), 권태 0.11%(4명/3,717명, 4건), 얼굴부종 0.05%(2명/3,717명, 2건), SGOT 상승, SGPT 상승, 두통, 두근거림, 얼굴홍조, 쓴맛 각 0.03%(1명/3,717명, 1건)순으로 조사되었다.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1.4%(52명/3,717명, 62건)로 보고되었다. 졸음 1.13%(42명/3,717명, 42건), 갈증 0.24%(9명/3,717명, 9건), 복부불쾌 0.11%(4명/3,717명, 4건), 권태 0.08%(3명/3,717명, 3건), 얼굴홍조, SGOT 상승, SGPT 상승 각각 0.03%(1명/3,717명, 1건)이었다.
국내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발생한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의 발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13%(5명/3,717명, 5건)이었으며, 얼굴부종 0.05%(2명/3,717명, 2건), 두근거림, 얼굴홍조, 쓴맛 각각 0.03%(1명/3,717명, 1건)로 보고되었다.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를 배제할 수 없는 유해사례인 약물유해반응으로 얼굴홍조 1건이 보고되었다.
국내 시판 후 조사기간 동안 발생한 중대한 유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간기능에 이상이 생길수 있으므로 이약의 투여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금주를 하세요~

 


 

알레르기 질환이 주로 심해지는 새벽 2~3시에 효과를 보기 위해 저녁 9시 경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질환이 새벽에 심해지는 이유는 잠을 유발하는 성분인 멜라토닌이 친염증성 성분인데, 이것이 자정을 기점으로 새벽 5시까지 가장 강하게 생성되며 알레르기성 질환의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토피, 천식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이러한 이유로 새벽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는 저녁 9시경 한 알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밤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낮에 콧물 등으로 불편함이 심한 경우는 당연히 낮에 복용해야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유명 항히스타민제는 반감기가 1/2일에 못미치므로 자기 전에 복용하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미 약효가 반감되어 있고 저녁이 되면 거의 약효를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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