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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슈

레미코트서방성캡슐2mg

해브머니 2022. 8. 2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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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수없는 피부알러지때문에 고생하고 있어서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입니다.

 

 

□레미코트서방성캡슐2mg는

항히스타민제(histamine antagonist, antihistamine)로 알러지유발 물질의 작용을 차단하여 알러지 증상을 개선하는 약입니다.


※히스타민이란?

면역세포 중에서 비만세포(mast cell)에서 분비되는 물질로, 작용부위의 혈관을 확장하고 발열 작용 및 부어오르는 것을 유발하는 효과가 있다. 확장된 혈관에는 좀 더 많은 피가 흐르고, 이로 인해 백혈구나 기타 항체가 항원에 접근하기 쉬워진다. 또한 일정량의 열은 일부 항원(세균 등)의 활동을 저해한다. 즉 히스타민이 없으면 항원 제거의 효율이 떨어진다는 소리다. 결국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는 것. 보통 결핍되는 경우보다는 너무 많이 분비되어 문제가 된다. 이게 시도 때도 없이 분비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면 알러지가 된다.

레미코트서방성캡슐2mg

 

 

□레미코트서방성캡슐2mg 부작용

 1)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이 약을 투여중인 환자는 자동차 운전 등 위험한 기계조작을 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경우에 따라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투여할 때에는 그 점을 환자에게 충분히 설명한다.
 2) 1일 4 mg 투여는 1일 2 mg 투여와 비교할 때 고도의 졸음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3) 장기 스테로이드 요법을 받고 있는 환자에서 이 약 투여에 의해 스테로이드를 감량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충분한 관리하에 천천히 한다.
 4) 이 약을 계절성 환자에 투여하고자 할 때는 호발계절을 고려하여 그 직전에 투여를 시작하고 호발계절의 종료시까지 계속하여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강력한 약을 투여해도 알레르기 수치가  높기때문에 전혀 졸리지않다~

즉 몸속 알레르기 반응이 히스타민제를 이기고 있다는 슬픈이야기이다ㅠ

 

 

 

 

 

 


알레르기 질환이 주로 심해지는 새벽 2~3시에 효과를 보기 위해 저녁 9시 경 복용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 질환이 새벽에 심해지는 이유는 잠을 유발하는 성분인 멜라토닌이 친염증성 성분인데, 이것이 자정을 기점으로 새벽 5시까지 가장 강하게 생성되며 알레르기성 질환의 염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아토피, 천식등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이러한 이유로 새벽에 증상이 악화되기 때문에 항히스타민제는 저녁 9시경 한 알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밤에 별다른 증상을 느끼지 못하고 낮에 콧물 등으로 불편함이 심한 경우는 당연히 낮에 복용해야 더 효과를 볼 수 있다. 대부분의 유명 항히스타민제는 반감기가 1/2일에 못미치므로 자기 전에 복용하면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미 약효가 반감되어 있고 저녁이 되면 거의 약효를 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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