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21일까지 겨울축제 ‘서울윈터페스타’가 열립니다. 그동안 서울 곳곳에서 열리던 겨울행사를 한데 묶은 초대형 축제인데요, 서울의 대표 명소 7곳에서 펼쳐집니다. ‘서울윈타’ 어디서 뭘 즐겨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깔끔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광화문광장 #800m미디어파사드 #아기자기소품마켓 서울라이트 광화문 12.15~2024.1.21. 서울빛초롱축제 광화문 12.15~2024.1.21. 광화문광장마켓 12.15~2024.1.21. ☞[관련기사] 겨울축제 끝판왕! 서울 매력명소 7곳서 '서울윈타' 개최 청계천 #빛축제명소 서울빛초롱축제 12.15~2024.1.21 서울광장 #스케이트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22~2024.2.11 열린송현녹지광장 #소나무숲 ..
OTT 뜻은?! OTT는 Over The Top의 줄임말 이에요. 여기서 Top은 셋톱박스를 의미해요. 즉 "셋톱박스 너머"라는 뜻이 되는데 동영상 기반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렛폼을 이야기해요. OTT 순위 -전세계적 ott순위 중국과 일본을 포함한 세계 ott 순위 역시 Netflix가 부동의 1위 2위 아마존 prime video 3위 텐센트 비디오(Tencent Video) 중국과 일본의 ott 가입자 비중이 큰 것으로 보네요. 이 밖에도 4위는 iQiyi(아시아권드라마), 5위는 Youku(중국동영상사이트), 6위는 디즈니+ -국내 ott순위 1위 넷플릭스 (점유율 38.22%) 2위 티빙 (점유율 18.05%) 3위 웨이브 (점유율 14.4%) 그다음으로 4위 쿠팡플레이(11...
뉴스코프·폭스 회장직 장남에게 승계 명예회장직에서 경영 참여 계속 할듯 세계적인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2)이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미디어 환경이 급변하고 내년 미국 대선을 앞두고 있는 등 정치적으로도 중요한 시점에 장남 라클런 머독(52)이 자리를 이어받기로 하면서 그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스코퍼레이션(뉴스코프), 폭스 코퍼레이션 등 굴지의 미디어 기업을 이어받게 됐기 때문이다. 이미 오래전부터 머독의 후계자로 경영 수업을 받는 듯 보였던 라클런은 아직 뚜렷한 기업 청사진을 내보이진 않았다. 뚜렷하게 정치적 성향을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보수 성향으로 알려져 있다. 부친과 뉴스코프의 공동 회장을 맡았던 라클런은 단독 회장으로, 기존 폭스 코퍼레이션의 회장과 최고경영자 ..
제주도에서 덜 익은 감귤을 따서 겉만 노랗게 만든 사례들이 잇따라 적발되고 있어요. 에틸렌가스를 과일 표면에 뿌려 마치 다 익은 것처럼 노랗게 색칠한 건데, 이는 감귤 생산·유통 조례상 금지되어 있어요. 추석 대목을 맞아 과일 가격이 오르는 타이밍을 노려 덜 익은 감귤을 팔려고 했던 것 같다는 분석이 많아요. 제주도는 적발된 감귤을 모두 폐기하고 과태료를 매기는 한편,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초록색 덜 익은 감귤이 가득 든 플라스틱 상자들이 비닐하우스를 가득 채웠습니다. 감귤 상자 옆에선 에틸렌 가스 스프레이 용기 수십 개가 발견됩니다. 덜 익은 감귤에 뿌려 강제로 노랗게 익히는 약품입니다. 비닐로 덮은 뒤 약품을 뿌려 색을 입히다가 적발됐는데, 그 양이 17톤이 넘습니다. 감귤을 인위적으로 착색하면..
정부가 철도, 공항, 댐 복구 등 우크라이나 재건을 위한 6대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23억달러(약 3조원) 공여 계획을 밝힌 데 이어 공기업을 시작으로 재건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13~14일 ‘민·관 합동 우크라이나 재건협력 대표단’(원팀코리아)이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한 뒤 이같이 발표했다고 15일 밝혔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시작된 뒤 재건 사업에 참여하는 나라는 많았지만, 기업인들이 대거 우크라이나를 방문한 건 처음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은 국토부와 해양수산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공기업과 민간기업 관계자 30..
“모르면 당하겠네”…등급 낮은데 가격 더 비싼 추석 한우 선물세트 대형마트에서 파는 한우 선물세트 가운데 저등급 소고기 가격이 고등급 제품보다 더 비싼 경우가 있는 것으로 조사돼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수량이 미흡하고 크기 정보가 허술한 과일 선물세트도 시중에서 버젓이 판매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달 10~20일 기준 주요 대형마트 4개사의 온라인 예약페이지를 통해 판매된 선물세트 가격을 비교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에서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로, 한우 92개, 사과 23개, 배 17개 등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홈플러스에서 판매 중인 ‘1+등급’의 ‘농협안심한우 명품갈비세트’ 100g당 가격이 1만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