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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MR OF MR CAMPUS CONTEST 2021' 일본 미소년 대회에 우승자가 발표되었다. 호리호리한 체형, 작은 얼굴이 인상적인 스즈키 렌(23)씨가 그 주인공이다.
MR OF MR CAMPUS CONTEST 2021 후보자들의 사진이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남자만 뽑는건 아니고 '미스오브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2021' 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2014 년부터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7 회째를 맞이한다. 배우 소에 지마 카즈키 (27) 야마자키 타카시 (23) 등을 배출했다.
이 대회는 전국 대학에서 2020 년에 개최 된 미스터 콘테스트에서 그랑프리, 준 그랑프리를 수상한자가 출전 할 수있다. 10 명은 WEB 투표 및 최종 심사 등을 받아 통과 한 참가자이다.
게이오 대학 2 년 시라키지온
가쿠슈인 대학 2 년 후쿠시마 유마레
치바 대학 4 년 오오사키 토모야
게이오 대학 3 년 아마노 아유미
타쿠 쇼쿠 대학 2 년 카나이 유우키
코마자와 대학 3 년 마스시마 타쿠미
칸사이 대학 2 년 나가사키 스바루
오비린 대학 2 년 가와구치 토모마사
오비린 대학 3 년 요네쿠라 세이신
릿쿄 대학 4 년 스즈키 렌
아래사진의 순서대로 학교과 이름을 적어놓은것이다.
후보인 10인은 각자 상위권에 랭크되서 'MR OF MR CAMPUS CONTEST 2021' 에 참가 할수 있게 된것이다.
준우승인 준 그랑프리를 차지한 카나이 유우키 / 후쿠시마 유마레
누리꾼들사이에 왜 화제가 되었는지 한국사람으로 이해가 된다.
일본과 한국은 정말 가깝지만 먼나라 이다. 우리나라에서와 미의 기준이 정말 다른것 같다. 일본에서 각자 매력이 있겠지만 외향적으로 보았을때 우리나라에서 했다면 정말 다른 결과가 나왔을것같다~
그럼 미스터와 미스의 외모 차이가 심하다고 화제가 되었던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2021' 그랑프리와 준우승을 차지한 준 그랑프리 우승자들의 사진을 공개하겠다.
'미스 오브 미스 캠퍼스 퀸 콘테스2021' 그랑프리를 차지한 카미야 메사이(도쿄대 1학년)은 일본의 미녀배우 이시하라 사토미를 닮은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었다. 일본의 명문대인 도쿄대학생의 미인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대표적 브레인 미녀인 김태희씨를 떠올리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은 남성 그랑프리를 차지한 스즈키 렌이 1위를 차지할 외모가 아니라고 쓴소리를 했다고 한다.
논란은 이뿐만 아니었다. 참가자들의 사진과 실물이 너무 달라 투표를 한 자신이 사기를 당한 것 같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이에 대해 주최 측은 아무런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미인, 미남을 뽑는 대회 자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크다. 취없이 힘든 일본에서 이런 미인, 미남대회로 취업이 유리하거나 연예계 진출을 도모하는 경우가 잦아 좋지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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