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뭇다 (1)
묻다뭍다 옷에 얼룩이 묻다뭍다뭇다 맞춤법 정답은?

우리말 바로쓰기 질문 "주전자에 떡 하니 뭍어있는 간장!"에서 '뭍어있는'이 틀린 이유는? 답변 ‘뭍다’의 형태로 쓰이는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제시하신 문장을 보면, 문맥상 ‘가루, 풀, 물 따위가 그보다 큰 다른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를 뜻하고, “손에 기름이 묻다/옷에 잉크가 묻다/옷에 흙이 묻다”와 같이 쓰이는 동사 ‘묻다(활용형: 묻어)’가 어울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답은 바로 "옷에 얼룩이 묻다" 입니다. 뭍다(X), 뭇다(X) 일상생활에서 굉장히 많이 쓰는 표현인데 막상 글로 쓰면 긴가민가 한 경우가 많습니다. 묻다뭍다뭇다 세단어가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의외로 틀리게 사용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이번에 확실히 익혀서 헷갈려 하지..

생활이슈 2020. 11. 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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