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역사, 혹은 세계사(世界史)는 선사 시대부터 이어져 온 지구 상 모든 인류의 경험과 활동을 기록한 역사이다. 넓은 의미에서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같은 원인(原人)에서부터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현생 인류에 이르기까지 진화 과정 전체를 다루기도 한다. 인류의 역사는 생활양식에 따라 선사 시대, 고대, 중세, 근대, 현대와 같이 시기를 구분하며, 지역과 문화에 따라 서양사, 유럽사, 중동의 역사와 같이 구분하기도 하고, 한국사, 일본의 역사, 미국의 역사와 같이 나라별로 구분하기도 한다. 세계사는 이러한 시기와 지역 및 나라별 역사에 대하여 "하나의 전체로서 통일적인 연관성을 지닌 세계의 역사"를 가리키는 개념이다. 선사시대 선사 시대는 문자 기록이 있기 전 인류의 역사이다. 문자 기록이 없기 때문에 ..
해외이슈
2020. 12. 1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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