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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한 마음에 무작정 받았다가 나중에 알고 보니 고금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그때 당시에는 내가 대출이 유리한 조건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빌려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 때도 있습니다. 그리나 점점 갚고 있는 이자가 버겁게 느껴지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오랜 기간 통장에서 습관적으로 빠져나가는 대출이자에 대한 금리를 확인해보시는 것도 재테크의 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은 때에 이자라도 아끼고 절약해보자는 생각이 드신다면 금리를 낮출 수 있는 대환대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고금리 대출 중이라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비롯해 다양한 대환대출 상품을 살펴보고 조건에 맞는 대환대출을 선택해 대출로 빠져나가는 비용 과채 무 부담을 줄이시길 바랍니다.

 

햇살론대환대출자격

사업자

 

 

신청대상 : 햇살론 신청자격을 만족하는 자영업자, 농림어업인 연이율 20% 이상 채무를 정상 상환 중인 자

대출한도 : 3천만 원 대환대상 채무잔액 잔액이 적다면 채무잔액

보증기간 : 5년 이내

금      리 : 연 10.4% 이내

상환방식 : 원금균등분할 방식

 

 

고금리 대출이 있다면 정부지원으로 낮춰 상환할 수 있는 햇살론대환대출은 햇살론 신청이 가능한 자영업자와 농림어업인중에서 대부업체, 캐피탈, 저축은행, 신용카드사에서 대출 중이며, 연 이율이 20% 이상의 고금리 채무 없이 상환 중이라면 대환이 가능합니다.

 

신청일 기준으로 3개월이 경과한 대출건만 가능하며 정상 상환 중이 경우에만 대환이 가능합니다.

단, 도득에 비해서 채무상환액이 40%를 초과하면 대환대출이 불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30,000,000원입니다. 단, 기존 고금리 대출의 대환 채무 금액이 더 적다면 기존 대출금액만큼만 대출한도가 됩니다.

 

신용등급에 따라서 대출한도가 정해지는 것이 아닌 채무액에 따라 한도가 정해지니 한도 축소 걱정 없이 3천만 원 이내 채무액에 대한 대출이 가능합니다. 대출한도 이내에서 생계자금 대출, 운영자금 대출을 중복으로 이용 가능하니 고리 금리 채무 외에 생계자금 및 운영자금이 필요할 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자의 경우 햇살론대환대출 구비서류는 본인 확인서류, 사업사실 확인서류, 채권기관은 대환대출 대상 채무 내역서, 신용정보 열람 신청서가 필요합니다.

 

농협, 저축은행, 신협, 산림조합, 새마을금고, 수협 등 햇살론 대환대출 취급 금융기관을 통해 신청하시면 됩니다.

 

 

햇살론대환대출자격 

근로자

 

신청대상 : 소득증명이 가능한 회사 3개월이상 근무중

대출한도 : 3천만원

보증기간 : 3~5년이내

금      리 : 연10.5%이내

상환방식 : 원금균등분활상환

 

근로자 햇살론대환대출 대상은 3개월 이상 계속 근무중이며 소득증명이 가능하다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현금수령자의 경우네는 제외되며 3개월이 지난 연이율20% 이상의 고금리대출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햇살론대환대출자격 대상자는 연소득 3천500만원이하 입니다. 만약 연소득이 넘더라도 개인신용등급이 6등급 이하라면 연소득 4천500만원 이하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이조건은 사업자와 근로자 대환대촐 모두 동일합니다.

 

햇살론대환대출 근로자 한도는 최대 30,000,000만원입니다. 대출금리는 연10.5% 이내 입니다. 대출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내에서 원금균등분할상환으로 합니다.

 

 

 


햇살론대환대출자격 

대학생/청년

 

 

만29세이하(군필자의 경우 31세 이하)로 신청할수 있으며 대학생이나 청년 자격으로 신청이가능합니다.

 

해당 연령대에 속한다면 대학원을 재학중이거나 휴학 중인 경우, 학점은행제 학습자의 경우 대학원생 자격을 충족합니다.

 

햇살론대환대출자격 청년층은 해당 연령의 연3천5백만원 이하의 소득이 있는 경우와 신용등급 6등급 이하일 경우엔 4천500만원 이하 소득까지 인정됩니다. 대학생과 청년을 위한 햇살론대환대출은 6개월 이상 된 연이율15%이상의 고금리대출이 있을경우에 가능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1200만원이며 1200만원 이내라면 고금리대환대출과 생활자금으로 합산하여 이용할수있습니다.

 

대학생,청년 햇살론대환대출의 금리는 연5.4%이며 저신용, 차상위 계층은 연4.5%, 중소기업 1년이상 재직청년의 경우 

0.5% 금리 이하가 적용됩니다.

 

대출기간은 최대 7년이며 거치기간은 최대 6년까지 가능하여 최대 15년까지 대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햇살론대환대출 취급점은 시중은행을 비롯해 지방은행과 농협, 기업, 수협 입니다.

 


 

햇살론대환대출

햇살론17

 

햇살론17이란?

신용등급이 낮아 20%이상 고금리 대출 이용이 불가피한 최저신용자를 위한 국민행복기금 보증 서민금융상품입니다.
금리 17.9% (대부업 법정 최고 금리 24%)
*최소한의 요건 통과 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조건으로 대출하는 단일금리·단일한도 상품

 

햇살론17 이용 한도는?

간편심사 최대 700만원
정밀심사 최대 1,400만원

✅은행 온라인·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최대 700만원 한도로 제공

✅필요자금이 700만원을 넘는 경우, 전국31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방문·대면상담을 통해 최대 1,400만원까지 지원
*신용정보 뿐만 아니라 소득상황, 자금용도, 상환계획 등에 대한 정밀심사를 통해 한도 추가 부여(금리는 17.9%로 동일)

 

햇살론17 누가 이용할 수 있습니까?

①연소득 3,500만원 이하
②신용등급 6등급 이하이며 연소득 4,500만원 이하인 저소득·저신용자
*신용등급: KCB, NICE 등급 중 낮은 등급 기준 / 연소득: 직전 1년간 세전소득

✅근로자, 자영업자, 프리랜서, 농어민 등 직업과 무관 정기적인 소득이 있는 분들은 이용 가능
✅햇살론, 새희망홀씨 등 서민금융상품이나, 제2금융권 대출을 이용 중인 경우도 이용 가능
✅현재 대출을 연체중이거나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부담이 과도하게 높은 분*은 이용이 불가합니다.
*대출 가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1397콜센터로 문의!

 

햇살론17 어떤 점이 좋습니까?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여유자금이 생기면 언제든 상환 가능
✅최대 한도 내에서 추가 이용 가능
✅횟수 제한 없이 반복 이용 가능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이용 가능

 

 

어디로 문의하면 되나요?

시중은행
오프라인: 하나, 신한, 우리, KB국민, 농협, 기업, 수협, 경남,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광주은행, SC제일은행
모바일앱: 신한, 우리, 전북, 광주, 농협은행

※모바일앱으로 신청하는 경우, 신한, 우리은행은 근로자만 이용가능하며, 전북, 광주, 농협은행은 근로자 사업자 모두 이용 가능
※농협은행은 모바일 신청 후 영업점 방문 필요
※모바일앱 설치 및 신청내용은 해당 은행 콜센터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햇살론대환대출자격 조건 완화!

 

최고금리 인하(24%→20%, 7월 초 시행예정)에 맞춰 올해 하반기 중에 햇살론17 금리 인하 폭이 검토되고 20% 초과 대출의 대환상품이 한시적으로 공급된다. 예컨대 최고금리 인하 시행일 이전에 20% 초과 고금리대출을 1년 이상 이용 중 이거나, 만기가 6개월 이내로 임박하고 정상상환 중인 저소득·저신용자에 한해 최대 2000만원 한도로 대환목적 대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근로자햇살론 위주의 획일적인 공급에서 벗어나 개별 금융업권이 주도적으로 정책서민상품을 설계·공급할 수 있도록 지원해 정책서민금융상품을 다양화할 방침이다. 서민대출 우수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 인센티브 지원도 검토된다. 이 과정에서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검·경·특사경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세무검증·조사 등을 통해 탈세이득을 박탈하는 등 엄정 처벌·처리할 방침이다. 불법추심 차단을 위한 채무자대리인 선임, 최고금리 초과지급이자 반환소송을 위한 변호사 지원도 확대·강화한다.

 

 

 

 

청년층 대상 초장기모기지 도입

포용금융의 온기 확산 차원에서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도 강화한다.

 

청년층 대상 초장기모기지가 도입되고 청년 전월세 대출 지원 확대 등 청년층의 주거금융 비용을 낮출 계획이다. 청년·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만기가 최장 40년인 주택담보대출을 정책모기지에 우선 도입해, 매월 갚는 원리금 상환부담을 축소할 방침이다. 상반기 중에 청년에게 2%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를 지원하는 상품을 충분히 공급하고, 보증료도 현행 0.05%에서 0.02% 수준으로 인하하는 등의 전·월세대출 지원도 확대한다.

 

취약채무자의 과도한 부담을 덜고 신속한 재기를 위한 지원도 이뤄진다.

 

코로나19로 인한 휴·폐업자의 경우, 업력과 무관하게 채무조정 분할상환 전 상환유예특례(최대 2년)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연체기간이 31~89일인 개인채무자 대상 사전채무조정(이자율조정)을 취약계층에 도움되는 방향으로 개선할 방침이다. 소비자신용법 제정을 추진(상반기 국회제출 예정)해 채권금융기관과 개인채무자간 공정한 채무조정 인프라도 구축할 계획이다.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조기 안착도 지원한다.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이 3월25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위는 금소법 시행준비 상황반을 법 시행 전·후 3개월간 집중 운영해 현장의 애로사항에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아시아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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