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소에 풍수지리나 관상, 수맥, 손금에 딱히 관심이 없던 터라 어떤 게 좋은 지안 좋은지 전혀 모른 상태였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밥블레스유'라는 프로그램에서 최화정님 집이 공개가 되었는데 식탁 뒤에 푸른 사과 액자가 굉장히 크고 눈에 띄어서 찾아보니 탐스럽고 싱싱한 사과그림액자는 복을 부르는 사과로 많이들 집안 곳곳에 인테리어로서 사용하고 계시다는 걸 뒤늦게 알았습니다. 특히 최화정님 댁에 사과그림은 정말 생기 있고 예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잊고 지냈습니다. 최근에 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 한유라(이채영)와 차서준(이시강)의 신혼방에 마치 사과가 실존 공간으로 튀어나온 것처럼 보이는 생동감있고 입체적인 사과그림액자가 상당히 눈에 띄었습니다. 그래서 폭풍검색 결과 '윤병락' 작가님의 작품이라는걸 ..
생활이슈
2020. 11. 25.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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