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2월부터 전 세계를 공포에 떨게 만들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줄여서 코로나 19, 우리 몸은 균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이상균과의 분열과 마찰은 끊이지 않았다. 그래서 인간은 균과 관련된 질병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세균과의 전쟁에서 인간이 거둔 승리는 적다. 하지만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살기 위해 균과의 전투를 받아들여야 한다. 끊임없이 지고 이기는 싸움을 할 수밖에 없다. '균' 균의 은 원래 버섯을 뜻하는 말로, 한자 "菌"의 훈은 "버섯 균"/"버섯 권"이다. 근대에 들어 균류(菌類)는 버섯과 비슷한 생물의 다양한 분류군을 가리키게 되었다. 균류는 서로 유연관계가 없는 여러 계통의 생물을 포함한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으로 버섯, 곰팡이, 효모 등을 포함하는 진균(眞菌)을 말하며, ..
국내이슈
2020. 12. 1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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