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의 반려견 두 마리가 괴한에 의해 납치된 가운데 그가 “개를 찾아주면 5억 원을 주겠다”라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6일(현지시간) BBC 등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전날 저녁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에서 한 남성이 레이디 가가의 도그 워커(Dog Walker·주인 대신 개를 산책시켜 주는 사람)를 총으로 쏘고 가가의 프랑스산 불도그 3마리 중 2마리를 납치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LAPD)은 “25일 밤 9시40분경, 반자동 권총으로 위협하던 괴한들이 개 세 마리를 산책시키던 30대 남자인 레이디 가가의 도그 워커(주인 대신 강아지를 산책시켜주는 사람)를 총으로 쏜 뒤, 두 마리를 납치해 흰색 차를 타고 도주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총에 맞은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됐..
해외이슈
2021. 2. 28.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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